전고체 배터리는 유망산업으로 손꼽힙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로까지 불리우고 있는 전기차시장에 가장 중요한것이 배터리인데요. 그중에서도 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전해액과 분리막이 필요없기 때문에 화재와 폭발의 위험성이 낮고, 전기차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충전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이수화학(005950 코스피)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필수적인 황화수소 핸들링기술을 유일하게 보유소식에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수화학은 석유화학제품, 석유제품과 그 부산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전기차 이슈에 힘입어서 2차전지 관련주로 엮이면서 수급이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수급에 비하면 박스권 횡보하다가 최근들어 급상승 보여줍니다. 아직 힘이 죽지 않아서 2차파동을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눌러줄때 진입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2. 아바코(083930 코스닥)
아바코는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 전해질을 고속으로 증착하는 공정 및 장비를 개발 중이며, 해당 장비는 나노융합실용화센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한양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맨텍 등이 공동개발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용 평판디스플레이(FPD) 장비를 생산하고, 고객과의 오랜 신뢰 구축과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년 초반에 상승이후에 기간조정 가격조정이 다 나왔다가 최근들어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각도의 상승은 단기고점에 물리기 쉬우니 눌러줄때 들어가는것이 현명합니다. 15000원정도가 타점 으로 보입니다.
3. 티에스아이(277880 코스닥)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믹싱공정에서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원스톱 믹싱 기능을 개발 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3사를 고객사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활물질, 도전재, 결합재, 용매를 혼합하는 믹싱 공정을 운용하는 장비와 그 시스템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차트를 볼때 거래량과 상승각도를 주로 봅니다. 티에스아이같은 경우는 거래량과 함께 상승을 보여준 이후 거래량 감소하면서 의도적으로 눌리는 모양이 나오네요. 아직 세력은 나가지 않은것으로 판단되고 저점부근이라 모아가시면 전고이상은 갈것같습니다.
4. 한농화성 (011500 코스피)
한농화성은 리튬금속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입니다.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중이며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설립초기에 농업용 화학원재료 제품 제조에서 시작하여, 장기간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리콜에테르와 계면활성제, 특수산업용유화제 등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고점에서 박스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번더 점프할지 아니면 밑으로 쭉 빠져버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빠진다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손절하는것이 맞고 오랫동안 장기 투자 하실거면 밀리면 더 담는것으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좋은종목이며세 세력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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